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에서 영천 별아마늘을 이용해 혈행케어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성공하고 관계자들을 모아 2024년 01월31일 설명회를 개최했다.

마늘은 기존 '콜레스테롤 개선' 효능에 이어 2024년 01월 01일부터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로써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김정욱 센터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건강기능식품은 영천마늘을 주원료(62%)로 해본 센터의 특허기술인
무취 마늘을 활용해 마늘향을 저감시키고 마늘의 유효성분 알리인 함량을 3배 증가시키면서 바나바잎 추출물, 은행잎추출물이 첨가되어 혈관건강과 혈당을 동시에 케어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특구인 우리지역 마늘의 생산, 유통, 가공, 수출에 이어 건강기능식품까지 개발되어 매우 반가운 일이다.”며
“영천별아마늘의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는 스타제품으로 성공하길 바라고 영천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로 영천마늘의 고부가가치화에 최선을 다해보자.”고 했다.



출처 : 경북TV( http://www.kbitv.net )